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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16-11-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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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UV 판매 비중 '껑충'…지난달 47%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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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SUV 'QM6'                       

[르노삼성 제공=연합뉴스]                           

 

 

 르노삼성, SUV 판매 비중 '껑충'…지난달 47% 차지

[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세단·SUV 고른 판매로 전체 판매량 견인 기대"
 지난달 르노삼성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이 그동안 세단 부문에서 강점을 가진 회사로 평가받아왔지만, 이제는 승용차와 SUV의 고른 판매로 전체 판매도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지난 10월에 내수 자동차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89% 급증한 1만3천254대를 판매했다.

 

이는 2010년 6월 1만4천653대 이후 6년4개월 만에 거둔 최대 실적이다.

 

특히 9월에 출시된 중형 SUV 'QM6'가 출시 두 달째 4천141대, 소형 SUV 'QM3'는 2천104대가 각각 판매돼 전체 판매량 가운데 SUV의 판매 비중이 47.1%에 달했다.

 

10월 들어 QM6는 그동안 중형 SUV 시장에서 쏘렌토와 더불어 1, 2위를 다퉈왔던 싼타페를 3위로 밀어내고 단기간에 중형 SUV 부문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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